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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포돌이야

강소진 | 해어화 | 5,000원 구매
0 0 877 11 0 1 2016-01-29
'내 친구는 포돌이야'는 친구 없는 초등학생 꼬마가 무뚝뚝한 아빠가 있는 가정에서 살면서 포돌이와 친구가 되는 내용입니다. 항상 무뚝뚝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아빠, 말없이 놀아주고 위로해주는 포돌이, 과연 포돌이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느티나무

전상현 | 다온커뮤니케이션 | 0원 구매
0 0 552 1 0 2 2016-01-29
제 추억 속에 400년 넘는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이 느티나무에는 어머니의 향기가 있습니다. 어렸을 적 사건 사고가 잦았던, 제 인생을 하늘에 계시는 어머니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매년 어머니를 뵐 때면 전 이 나무에 묻곤 합니다. "넌 우리 엄마의 향기를 기억하고 있을까?"

바다왕자

강소진 | 엠엑스 | 5,000원 구매
0 0 851 11 0 1 2016-01-29
'할아버지의 카메라'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리워하는 찬욱이. 우연히 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보고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그린 동화. '친구 먹는 아이' 뚱뚱하고 멍청해서 놀림만 받던 지훈이. 우연히 친구를 먹고 친구의 능력을 얻게 되는데.. 여러 친구를 먹고 변화된 지훈이.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지훈이가 좋아하는 친구 진희. 그 사이에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 '버스 공포증' 어린시절의 악몽으로 버스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경랑이. 친구들에게 버스를 타지 못하는 이유를 창피해서 말하지 못하는데.. 엄마의 도움과 친구의 도움으로 버스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카멜레온' 이사를 매번 ..

사찰에서의 인생수업

오태영 | 다온커뮤니케이션 | 0원 구매
0 0 4,637 1 2 56 2016-01-29
지각인생, 저는 지각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대학, 군대, 취업. 남들보다 조금 늦게 인생을 달려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초조하지는 않습니다. 20대의 초반에 인생을 지각했지만, 지각한 만큼 더 값비싼 수업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밀양의 어느 사찰에서 보낸 삼수 생활은 인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직 지각인생을 살아가는 저이지만, 그 추억들이 시련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한 발 내디딜 수 있게 해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저에게 훌륭한 교훈을 안겨준 사찰에서의 1년을 보여줍니다.

석수장이와 아기 쥐

이슬기 | 다온커뮤니케이션 | 5,000원 구매
0 0 840 8 0 1 2016-01-29
석수장이와 아기쥐 외 6편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연꽃성의 구슬 왕자'는 나라와 백성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3개의 구슬이 필요합니다. 이걸 구하려고 왕자는 대궐에서 나왔습니다. 구슬을 손에 넣을 때마다 이를 방해하는 못된 무리들 때문에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성공을 한다는 왕자 이야기입니다. '나무와 사자'에서는 서로가 미워하다가 결국은 둘 다 불행해진다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석수장이와 아기 쥐'는 날마다 금화 한 닢씩을 물어다 주는 아기 뒤 때문에 석수장이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아기 쥐가 곤경에 빠졌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석수장이의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시집2027 스무 몇의 사랑,사랑

김영수 | 엠엑스 | 6,000원 구매
0 0 347 88 0 1 2016-01-29
스물의 풋풋한 첫사랑과 철없던 사회생활부터 점차 사람과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된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들, 그들을 일기에 적어보았고 다시금 곱씹어보며 이십대의 생각과 감정을 담았습니다 순간의 스쳐가는 사랑이란 감정과 사람에 대한 생각이 있기도 하고, 일기에 적어둔 짧은 고찰과 몇 년이 지난 후의 연속된 사색을 통한 기다란 생각의 한 문장, 온전히 경험하고 가질 수 있는 나의 것을 적어본 시들입니다

안개 막 걷힌 눈으로 세상을 보니

김은화 | 다온커뮤니케이션 | 0원 구매
0 0 452 1 0 1 2016-01-29
곁에 있는 사람이 태산을 지는 고통을 당해도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다고 어쩌면 내가 겪은 삶이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비해 그만그만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만그만한 삶 속에서 느낀 또 그만그만한 이야기가 아직 인생의 긴 터널 속에서 힘든 또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 위로 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본다. 열 살이나 많은, 애가 달린 이혼남과의 결혼과 그로 인한 어려움, 남편의 지나친 주사와 경제적인 고통, 부모님의 치매로 인해 대소변까지 받아 내가면서 공부하여 교사까지 되었던 사연들, 그리고 이혼, 결국 그 모든 아픔이 상처가 되어 '베체트'라는 희귀한 병까지 얻은 나의 삶을 통해 비로소 깨닫게 된 나의 실체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

알콜과 콜, 그리고 아버지

이광호 | 다온커뮤니케이션 | 0원 구매
0 0 596 1 0 3 2016-01-29
가족에게도 꺼내지 못한 말을 글쓰기에 핑계로 삼아 끄적여 보았습니다. 만 19세가 되는 그 순간, 그러니깐 12월 말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그 시간에 맞춰 술집에 들어가는 기현상이 매해 벌어지곤 한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이런 일들은 너무나도 먼 나라 이야기였다. 대체 왜 술을 마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 기억 속의 술은 증오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최초의 기억은 7살 때로거슬러 올라간다. 유치원을 다니기로 하고 유치원 입학하기 바로전 날이었다. 수학여행 전 날의 아이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을 감았지만 그 꿈은 곧 악몽으로 변했다. 아버지는 그 날도 어김없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셨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수많은 물건들이 깨지..

업의 고리를 끊고...화목한 가정

장미화 | 다온커뮤니케이션 | 0원 구매
0 0 675 1 0 1 2016-01-29
어릴 때의 가정환경의 불화로 늘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면서, 나는 절대 부모님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방법은 공부해서, 대학을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며, 악착같이 대학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결혼해서 생활하는 모습은 그대로 부모님의 길을 답습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그때까지의 어리석은 내 생각과 행동들을 바꾸어 내 아이들에게만 꼭 화목한 가정을 물려 주고 싶어, 남들은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면서 느꼈던 애환과 억눌렀던 감정, 그리고 나의 선택과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고 좋은 결실을 보는 과정을 담담히 풀어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남겨 주고 싶습니다.

위대한 바보 짝귀

김수복 | 다온커뮤니케이션 | 5,000원 구매
0 0 618 17 0 1 2016-01-29
아빠는 신용불량자 신분으로 쫓기다가 행방불명되었고, 엄마는 집을 나가버린 까닭에 앞을 못 보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짝귀는 바보다. 아이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부른다. 짝귀 자신도 스스로를 바보라고 생각한다. 바보는 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학교는 바보 아닌 사람들만 다니는 곳이니까. 그래서 짝귀는 학교도 그만두었다. 아이들에게 돈을 뺏겨서 그만둔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바보는 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둔 것일 뿐이었다. 학교는 그만두었지만 도서관은 열심히 나간다. 사서 아줌마가 엄마처럼 예뻐서 날마다 도서관 출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안 나가면 사서 아줌마가 찾아와서 왜 안 나오느냐고 따지고 귀찮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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