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판인쇄산업경쟁력강화사업단

유리로 만든 거문고

이슬기 | 다온커뮤니케이션 | 5,000원 구매

0 0 664 10 0 1 2016-01-29

유리로 만든 거문고 외 8편의 동화로 구성된 동화집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추악한 외모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궁전에서 갇혀 지내야만 했던 공주가 전생에 자신이 한 말 때문에 그런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고쳐먹으면서 아름다운 외모를 되찾는 다는 '못생긴 공주' 작은 재주믈 믿고 오만을 부리다가 망신을 당한 후 크게 깨달음을 얻게 되는 '유리로 만든 거문고' 한 번 사무친 원한이 다음 생애까지 이어져 결국은 거기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된다는 '노파의 한' 등 아이들이 누구나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린 시절에 익혀야 할 인성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일깨워줄 수 있는 동화입니다.

자고 갈께요

박경미 | 엠엑스 | 5,000원 구매

0 0 802 4 0 1 2016-02-01

'자고 갈께요.' 자신에게 집착하는 어머니 곁을 떠나고 싶어하는 소라. 늘 지인들의 집에 기거하며 정작 본인의 집에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동료 김 선생님과 들른 수입가구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남자직원. 소라는 어느 새 그 남자직원의 집에 방문하게 되는데... '야, 야' 형제들과 어머니의 곁을 떠나게 된 강아지.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과연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고물 속 보물찾기' 구질구질 집 구석이 늘 불만인 왈가닥 소녀 신영희. 그리고 몰래 영희를 짝사랑하는 철수. 영희는 결국 교회 선교사로 있는 알버트의 양녀로 들어갈 결심을 한다. 철수의 만류에도 양녀의 의지를 꺾지 않는 영희. 과연 성공할..

전단 WAR

정용대 | 다온커뮤니케이션 | 0원 구매

0 0 445 2 0 2 2016-02-01

전단지를 돌리는 건, 절망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쩌면, 이건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아닐까. 모두 농담으로 던졌던 말이었다. 농담은 농담으로 끝나고, 현실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던진 농담은 상대방과의 대화를 유쾌하게 만드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내가 농담으로 던졌던 말들은 곧 현실로 다가왔다. 그 농담은 결코 농담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 나는 전단지 돌리는 것에 재주가 있었고 언젠가는 전단지 전문 업체를 차려 사업으로 키울 생각이다. 이미 이름도 정해 놓았다.

지옥을 보고 온 사나이

이슬기 | 다온커뮤니케이션 | 5,000원 구매

0 0 806 9 0 1 2016-02-01

하늘에 지은 궁전 외 8편으로 구성된 동화집입니다. 지옥을 보고 온 사나이 외 7편으로 구성된 동화집 원고입니다. '지옥을 보고 온 사나이'는 태어날 때 귀에 보석 귀걸이를 달고 태어난 주인공이 자기 스스로 일을 개척하기 위해 무역을 떠납니다. 도중에 하인들의 배반으로 갖은 고생을 하다가 지옥에 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아귀 지옥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독사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 밤에는 신선 대접을 받다가 낮만 되면 온갖 짐승들에게 물어뜯기는 지옥의 노인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깨닫습니다. 또한 '왕과 삯바느질꾼'에서는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삯 바느질 꾼은 세상에서..

까망이의 고민

노주은 | 해어화 | 5,000원 구매

0 0 628 10 0 1 2016-02-03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어른은 아이의 마음을 아이는 어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옆에 언제나 있어주는 것은 초콜릿이고, 내가 슬픔에 눈물을 흘릴 때 날 위로해 주던 것도 초콜릿이고 내가 기뻐서 행복을 느낄 때 초콜릿이 있어서 더 행복할 수 있었다. 또 내가 주저 않고 싶을 때 초콜릿을 먹었기 때문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기대고 싶을 때 묵묵히 내 옆에 있어주었다.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지만 있다는 존재자체가 나에겐 힘이 되었다. 초콜릿을 먹으면서 생각했다. - '까망이의 고민' 중에서 -

날지 못하는 새

임누리 | 엠엑스 | 6,000원 구매

0 0 1,016 23 0 1 2016-02-11

그 동안... 소설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바쁜 시간 속에 소설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뭔가 흥미진지한 이야기에 갈증을 느낀다면. 이 책을 읽어라! 평범한 일상에 숨겨진 섬뜩한 순간들. 10개의 초단편을 통해 그 속을 파헤친다!

가이야-성역

한광현 | 해어화 | 7,000원 구매

0 0 447 7 0 1 2016-02-03

고대 신 가이아의 마지막 보금자리라고 알려진 성역이란 숲 그곳에서 종교단체 신교가 제물의식을 벌이면서 모든 일은 시작된다. 태초에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차있었다. 단한군데 빛이라는 존재를 제외하고 모든것을 집어삼켰다. 빛은 어둠의 세상을 걱정했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무리라 생각하고 어둠에 대항할 존재를 생성했다. 그들은 천사라고 불렸고 어둠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강력한 어둠도 천사와 빛의 끝없는 공격에 어둠의 존재를 만들어냈고 그것들은 악마라고 불렀다. - '가이아-성역' 중에서 -

쉽게 떠나는 대구 당일치기 여행

전규희 | 엠엑스 | 8,000원 구매

0 0 1,491 7 0 1 2016-02-01

대구의 유명한 관광지부터 숨어있는 경치좋은 곳까지. 지난 2년간 발길 닿는 대로 훌쩍 가서 찍어온 사진들과 함께 그곳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곁들였다. 주말에 간단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부터 방학때 아이와 함께 뭐 하고 놀아야 할 지 모르겠어서 쩔쩔매는 부모, 그리고 바쁜 일상 속 잠시 짬을 내어 바람을 쐬러 가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죽으려던 남자 소녀를 만나다(하)

김수복 | 매일원색 | 5,000원 구매

0 0 542 17 0 1 2016-02-12

외로움이 쌓이고 또 쌓이면 가슴에서 무지개가 피어오른다는 것을 아는 남자 발우, 고아 출신으로 산속의 암자에서 자라온 그는 같은 고아 출신의 누이와 누나를 동시에 사랑했지만 아무와도 아무 일도 벌이지 못했다. 누이를 임신시키고 달아난 사내를 찾아서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식칼 한 자루를 가슴에 품고 집을 나섰지만, 살인에도 실패한다 나쁜 놈이 되어야겠다는, 착한 놈으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는 창끝 같은 인식으로 살인을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죽이기는커녕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고 만 그는 이제 자기 자신을 땅에 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디에 묻을 것인가. 고향이 어디인지 알 수는 없다 해도, 어린 시절을 보낸 암자 근처를 지목하고..

죽으려는 남자 소녀를 만나다(상)

김수복 | 매일원색 | 5,000원 구매

0 0 661 17 0 1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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