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장이와 아기쥐 외 6편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연꽃성의 구슬 왕자'는 나라와 백성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3개의 구슬이 필요합니다.
이걸 구하려고 왕자는 대궐에서 나왔습니다.
구슬을 손에 넣을 때마다 이를 방해하는 못된 무리들 때문에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성공을 한다는 왕자 이야기입니다.
'나무와 사자'에서는 서로가 미워하다가 결국은 둘 다 불행해진다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석수장이와 아기 쥐'는 날마다 금화 한 닢씩을 물어다 주는 아기 뒤 때문에 석수장이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아기 쥐가 곤경에 빠졌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석수장이의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었으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느낄 수 있는 동화들입니다.
이슬기 (본이름 이진호) 1982년 대구 매일 신춘문예 동화 당선
1982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받은상 : 현대아동문학상. 불교 아동문학상.
올해의 작가상 지은책: 꼬마 도깨비 또치 시리즈 (세상구경, 지옥여행, 하늘나라 여행, 거울나라 여행, 동굴탐험, 환상 여행)
엄마도 장난꾸러기였대요. 보물섬 탐험 대작전, 솔뫼산 아리랑, 지옥에서 피어난 우정, 작은 데련님, 연꽃성의 구슬왕자, 별 따는 궁전 외 170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