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현 | 해어화 | 7,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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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고대 신 가이아의 마지막 보금자리라고 알려진 성역이란 숲
그곳에서 종교단체 신교가 제물의식을 벌이면서 모든 일은 시작된다.
태초에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차있었다. 단한군데 빛이라는 존재를 제외하고 모든것을 집어삼켰다.
빛은 어둠의 세상을 걱정했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무리라 생각하고 어둠에 대항할 존재를 생성했다.
그들은 천사라고 불렸고 어둠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강력한 어둠도 천사와 빛의 끝없는 공격에 어둠의 존재를 만들어냈고 그것들은 악마라고 불렀다.
- '가이아-성역'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