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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에서 만나는 화랑정신

이 책은 모두 5부로 나뉘어 있다. 4부까지는 화랑 유적지에 얽힌 화랑 이야기를 소개하고, 거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랑정신을 필자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화랑 유적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역사의 교훈을 간단히 언급했다. 1부 ‘화랑정신 피어나다’에서는 화랑정신의 원류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반드시 만나게 될 박제상의 유적지 율포와 화랑제도를 정착시킨 정복왕 진흥왕과 그의 순수비, 화랑 사다함의 유적지인 고령 주산성지, 원광법사의 세속오계가 내려진 청도 가슬갑사지 등 초기의 화랑 이야기와 그 유적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2부 ‘화랑정신, 통일을 이끌다’에서는 김유신을 비롯해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인문, 죽지랑, 원술랑 등 삼국통일을 이끈 화랑들과 관련된 유적지와 그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나뉘어 있다. 4부까지는 화랑 유적지에 얽힌 화랑 이야기를 소개하고, 거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랑정신을 필자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화랑 유적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역사의 교훈을 간단히 언급했다.
1부 ‘화랑정신 피어나다’에서는 화랑정신의 원류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반드시 만나게 될 박제상의 유적지 율포와 화랑제도를 정착시킨 정복왕 진흥왕과 그의 순수비, 화랑 사다함의 유적지인 고령 주산성지, 원광법사의 세속오계가 내려진 청도 가슬갑사지 등 초기의 화랑 이야기와 그 유적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2부 ‘화랑정신, 통일을 이끌다’에서는 김유신을 비롯해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인문, 죽지랑, 원술랑 등 삼국통일을 이끈 화랑들과 관련된 유적지와 그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투철한 화랑정신으로 무장하여, 삼국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자취를 남긴 김유신을 특히 주목했다.
3부 ‘화랑정신으로 산화하다’에서는 합천의 대야성과 논산의 황산벌 등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화랑ㆍ낭도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 정신을 살폈다.
4부 ‘화랑의 이름으로 유오하다’에서는 화랑들의 발길이 미친 것을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그들의 유오지를 찾아보았다. 그들의 자취를 따라 속초의 영랑호, 웅진의 백령도 등을 답사하고 관련 문헌 내용을 살폈다.
5부 ‘화랑정신,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지다’에서는 화랑정신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필자의 시각으로 짚었다. 특히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화랑정신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역사의 교훈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영남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일대학교 인문계열자율전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문화산업CEO 교육과정(2004)과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문화콘텐츠 글로벌비즈니스코스 미국 UCLA (2005), 중국 북경대학(2007)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경북문화콘텐츠포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 최후의 승부처 문화산업](2009), [어부가의 변별적 자질과 전승양상](2011) 등의 저서와 고전시가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고시조 대전](2012)과 [고시조 문헌 해제](2012)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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