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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청백리 이영 선생

괘편당이라는 아호는 선생께서 제주목사를 마치고 돌아오실 때 행장 속에 평소 사용하시던 말채찍이 들어 있는 것을 보시고, 이것도 관급품이라고 하시며 관아 동각의 벽에 걸어두고 돌아오셨다. 이에 감탄한 제주 백성들이 선생의 청렴을 기리기 위하여 매월 초하룻날 이곳에서 참배하였다고 한다. 그 후 채찍의 색이 바래자 다시 색깔을 칠하고 고운 비단으로 싸서 걸어두고 참배하였다. 그래서 그 집의 당호를 '말채찍을 걸어둔 집'이라 하여 쾌편당이라 이름 하였다.
괘편당이라는 아호는 선생께서 제주목사를 마치고 돌아오실 때 행장 속에 평소 사용하시던 말채찍이 들어 있는 것을 보시고, 이것도 관급품이라고 하시며 관아 동각의 벽에 걸어두고 돌아오셨다. 이에 감탄한 제주 백성들이 선생의 청렴을 기리기 위하여 매월 초하룻날 이곳에서 참배하였다고 한다. 그 후 채찍의 색이 바래자 다시 색깔을 칠하고 고운 비단으로 싸서 걸어두고 참배하였다. 그래서 그 집의 당호를 '말채찍을 걸어둔 집'이라 하여 쾌편당이라 이름 하였다.
1960년 대구 출생이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철학박사. 10여년간 사서와 삼경 등 한학을 공부하였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특별연구위원, 대구향교 장의, 영남일보 자문위원,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연구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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