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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사 백원장의 사랑모아 사람모아

이름 앞에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한 사람이 있다. 아빠, 남편, 할아버지, 동네 의사, 이사장, 협회장, 동창회장, 후원자, 여기에 하나를 더해 저자까지. 이런 많은 수식어를 가진 사람은 다름 아닌 백승희 사랑모아 원장이다.《사랑모아 사람모아》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그의 책에는 그가 살아온 삶의 족적들이 책 구석구석마다 각각의 모양으로 스며들어 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한 저자는 이 책의 구성을 총5부로 잡았다. 1, 2부는 의사로서의 삶을 3부는 학창시절의 추억과 영화 이야기, 4부는 의료봉사와 후원자로서의 삶, 5부는 그동안 수없이 읽었던 삼국지 깊이 읽기로 엮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삶이 침체되어 있다고 느껴지거나 지루하게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이..
이름 앞에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한 사람이 있다. 아빠, 남편, 할아버지, 동네 의사, 이사장, 협회장, 동창회장, 후원자, 여기에 하나를 더해 저자까지. 이런 많은 수식어를 가진 사람은 다름 아닌 백승희 사랑모아 원장이다.《사랑모아 사람모아》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그의 책에는 그가 살아온 삶의 족적들이 책 구석구석마다 각각의 모양으로 스며들어 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한 저자는 이 책의 구성을 총5부로 잡았다. 1, 2부는 의사로서의 삶을 3부는 학창시절의 추억과 영화 이야기, 4부는 의료봉사와 후원자로서의 삶, 5부는 그동안 수없이 읽었던 삼국지 깊이 읽기로 엮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삶이 침체되어 있다고 느껴지거나 지루하게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365일을 책을 통해 좇아가다보면 앞서 생각한 지루한 삶이 사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영남대에서 석사, 대구가톨릭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통증의학전문의로 시립희망원과 요양원, 외국근로자와 탈북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왕진 가방을 메고 매주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일을 백 원장은 의사의 가장 큰 사명이며 즐거움으로 여긴다. 2012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후 대한적십자사와 장애인복지시설, 복지관, 행복나눔공동체 등을 비롯해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선수와 ‘테니스요정’ 장수정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는 사랑모아 통증의학과 대표원장, 대구광역시테니스협회장, 사회복지법인 자운복지재단이사장, 경원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사랑모아봉사단 단장, 대구 가톨릭대학병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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